| 제목 | 정모 후유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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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변종원(웅파) | 작성시각 | 2009/09/06 22: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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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술을 너무 많이, 이것저것 마셔서 그런지 숙취가 꽤 오래 가네요. 평상시에 잘 안마시기도 하지만서도.. 토요일은 아주 가뿐하게 하루종일 집에서 푹 쉬어주고(아들래미랑 축구하러 오후에 잠시 나가기는 했지만) 일요일도 푹 쉬다가 오랫만에 차에다 뭐 하나 붙여줬습니다. 후방감지기... 옥션서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4구짜리를 팔길래 별 기대없이 구매를 했는데 성능은 괜찮네요. 전기드릴이 있는데 차까지 선을 가져가지 못해서 범퍼는 나중에 뚫기로 하고 일단 모니터 설치하고 후진등 배선 먼저 따놓고 본체 위치 잡고 센서들 하나하나 테스트를 해봤는데 아주 양호하네요. 이젠 귀찮아서 DIY 안하려고 했는데 배송비 포함 20.500원이라는 미친 가격에 홀딱 빠져서...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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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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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7 10:5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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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원(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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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7 10:5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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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중노동을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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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친구 결혼식가서 오후 11시부터 15시간동안 놀았습니다.
당구->고수부지(맥주)->삼겹살(소주)->스크린골프(맥주)->노래방(맥주)...
일은 잠만 잤는데도 아직도 힘들어요.....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