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s도 프레임워크가 있던데...
blueprint 라는 css framework 가 제일 잘 나가더군요.

http://www.blueprintcss.org/tests/

딱히 사용해야 할만한 장점이..
브라우저간의 표준 문제 해결 이외에... 또... ;;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혹시 웹표준의 사용목적에 대하여 말씀해 주신것이 맞나요?
만약 그러시다면 적용하겠다고 결정하게된 장황한 계기를 잠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실텐데 아래글 읽다고 주무시지 않을까? 모르겠습니다;;)

제가 웹표준을 적용하겠다고 생각하게된 계기가 저의 군대시절로 좀 돌아가게되는데요^^
행정병이라는 보직을 부여받으면서 워드병,챠트병,작전병의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1000P가 되는 작계(작전계획)를 사수로부터 1주일안에 다 입력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제가 워드병으로 뽑히기전 DTP (전자출판) 관련해서 충무로에서 책을만들어 보았던 경험으로 쿽익스프레스(맥용편집툴) 사용우대자로써 선발이 되었긴 하였지요^^ 근데 문제는 군대는 Mac을 사용하지 않는다는것이 문제였습니다. 윈도우 기반에 한글을 사용하게 되면서 조금 당황하게 되었습니다.

사수는 제가 어느정도 실력이 되는지? 끈기가 있는지 테스트 하려고 1주일이라는 어이없는 시간을 주어주면서 한글사용법 조차도 알려주지도 않았습니다. 이때 저혼자서 한글을 열어서 문서를 편집하였지요..

그때 전 이미 쿽을 통하여 책을 만들어 보아서 한글에 스타일을 적용하려고 끄적끄적 기능을 익히면서 1~2장 편집할때쯤 사수가 대뜸 저보고 그것이 무엇이냐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전 그냥 무심코 당연하다듯이 스타일을 적용중입니다. 라고 답변드렸지요..~~ 근데 사수왈 시키는 타자는 안치고 지금 뭐하냐고 오히려 절 더 혼내키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때당시 사수는 문서 편집시 스타일에 대한 개념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전, 이래저래 스타일에 대하여 어떻게 만드는지 편집량이 많아질때 어떻게 한번에 다 스타일을 변경해서 바꾸어 주는지 설득을 시키게 되었는데요,, 그 기능을 보고서 사수가 신기하다듯이 보고 이해를 해주었습니다.^^

==== 군대에서 행정병을 하면서 한글에 있는 스타일, 매크로 기능을 너무 스토리화 시켰네요^^ ====


전~~ 웹표준도 한글에 있는 스타일이라고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미리 정의된 부분들을 가지고 가져다가 사용하고 나중에 변경할때 정의된 부분만 만져주면 된다. 이렇게만 이해하고 쉽게 개발에 도입시키기로 하였습니다. 저의 짧은 판단이 맞는지 틀린지 잘 모르겠습니다. 100% 한글의 스타일처럼 미리다 정의하고 가져다 쓰는 웹표준을 지켜가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css Tab designer 편하죠.
디자이너한테도 줬는데 처음 열어보고 감탄하던데 지금은 쓰나 안쓰나
모르겠네요.

 ci 세상님 이야기를 읽으니 . .군대시절 생각이 나네요 . 그때 286이 부대에 있엇던거 같은데 참 .. 그립네요 그시절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