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사람은 적응의 동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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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변종원(웅파) | 작성시각 | 2017/03/30 11:4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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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사용할때는 더이상 윈도우에서 개발하기 힘들줄 알았는데 윈도우환경도 금방 익숙해지네요. 요즘 프리랜서중인데 개발장비 지참이라 5년된 레노버 노트북에 셋팅을 해서 개발중인데 아직 쓸만하네요. (시간 날때 중고 맥북프로를 검색하는건 안 비밀입니다.) 개인용으로 phpstorm도 한 카피 구입하고..
딱 하나 불편한건 새로 나온 서비스들을 로컬에 설치해서 테스트 해보지 못하는 거네요. azure에 서버 한대 올려서 테스트용으로 사용해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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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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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12:4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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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원(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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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12:4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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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열심히 연습하셔야겠네요. ^^ 전 맥북은 오로지 개발용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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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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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13:0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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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 넘게 주고 샀는데 개발만 하긴 뭔가 아까워서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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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원(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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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13:0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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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작곡도 도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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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승(불의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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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14:2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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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원 적응을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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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원(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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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16: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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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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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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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20:5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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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로컬에 apm binary 설치하는 것에 대한 극혐이 있는지라 vbox 로 잘해 오고 있습니다. Storm + virtualBox + Git + 잡다구리로 수년간 아무런 불편없이 하고 있는데 (vbox 에서의 작업은 그냥 linux 환경과 똑같습니다 아시겠지만 서버에 올린 redis 부터 대부분의 module과 library 를 서비스 서버에 똑같이 적용할수 있죠 이것때문에 윈도에 apm binary 설치 해서 개발하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심합니다 ㅎㅎ) 맥을 쓰면 "우와 이런 개발 환경이??" 라고 느낄만한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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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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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1 13:0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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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푸 저도 윈도우에서 비슷하게 작업한적이 있었는데요. 버추얼박스 리눅스 데스크탑버전으로 설치했을때는 개발환경 맥과 차이라면 xcode를 사용할 수 있는 점의 차이 말고는 오히려 리눅스 데탑이 서버환경과 훨씬 호환성이 뛰어나서 오히려 더 편하고요. cli라면 remote로 작업해야 해서 그닥 편한점은 없고요. 가상환경이다보니 아무래도 속도가 호스트 환경이 아닐때보단 느린점은 있지만 크게 문제될건 없구요.. 맥쓰면서 좋은점이라면, 리눅스에서 사용하는 명령어들 거의 대부분 호환되서 편한점, 윈도우 만큼 프로그램 지원이 잘되는점, 개발할때 최신 트렌드 공부할때 편리한점(이건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어요.)등인데 전 맥도 쓰고 윈도우도 쓰고 리눅스도 쓰는데요. 다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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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원(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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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1 14:1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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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푸/ 5년전 노트북이라 phpstorm도 살짝 버벅대는 터라 vbox는 꿈도 못 꿉니다. ㅎㅎ 그 당시엔 머신급이었는데 지금은 계륵이네요. 쓰자니 버벅거리고 팔자니 X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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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맥에 빠져서 로직이랑 파이널컷 구매하고 뻘짓중이에요. 로직한다고 건반도 사고 어제 배송왔는데 몇번 쳐보니 연주할수 있는게 없네요... ㅠ